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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사진: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제공 |
고양화정역동문디이스트 지난해 12월 분양공고를 마친 ‘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’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.
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‘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’는 수요층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61.53㎡~84.52㎡ 타입의 3Bay, 4Bay 판상형 구조로 들어선다. 전 세대는 상부 다락방을 복층 형태의 공간으로 추가 설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갖춰 제공한다.
사업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 화정역이 위치하고 있으며, 근거리에 이마트,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CGV 화정, 스타벅스 등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.
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관계자는 “지난해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DSR 규제를 피해 성황리에 분양을 진행했으며 현재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.”며 “특히 화정역 고양선(2029년 예정), GTX-A노선(2024년 예정), 경의중앙선, 대곡소사선(예정), 서부선(예정) 등 쾌속 교통망이 예정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.”고 전했다.
